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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서울은 그동안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고 글로벌’을 테마로 캠퍼스 익스체인지, 구글 글로벌 전문가 위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3일간, ‘고 글로벌’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캠퍼스X피플스퀘어드:상하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퍼스X피플스퀘어드:상하이’ 프로그램은 캠퍼스 서울과 구글 창업가 지원팀(Google for Entrepreneurs)의 글로벌 파트너 중 하나인 중국의 대표 코워킹스페이스 ‘피플스퀘어드(People Squared)’가 함께 진행합니다. 한국 스타트업과 중국 상하이 현지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국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캠퍼스 서울팀이 7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직접 상하이를 찾았습니다.

프로그램은 오늘부터 9월 2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중국 진출 시 필요한 현지 스타트업, VC,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킹 및 멘토링 외에도, 중국 진출에 필수적인 마케팅, 유통 플랫폼에 대한 실전 교육, 현지 메이저 VC,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참가 스타트업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도 젠 펀드(Zhen Fund), 아톰VC, DT캐피털 등의 벤처캐피털과 차이나 액셀러레이터(China Accelerator), 중국 모바일 커머스 스타트업인 볼로미(bolo.me)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7곳을 선정했습니다. 패션 O2O 플랫폼 ▲브리치, 아동복 해외 역직구 플랫폼 ▲3클랩스, 초압축 영상 콘텐츠 플랫폼 ▲72초TV,  푸드 레시피 서비스 ▲해먹남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 ▲에그번, 게임을 통한 영어학습 앱 캐치잇플레이, 소형 가전 제조 스타트업피에나가 오늘부터 상하이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가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중국 시장과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미리 경험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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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퍼스 서울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100여 명의 비영리 단체들과 구글임팩트 챌린지의 심사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구글 임팩트 챌린지(Google Impact Challenge)' 결승 행사가 열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심사위원들께서 결승진출 10개 팀의 발표를 듣고,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프로젝트 성과 측정 방안,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습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심사는 예정 시간을 넘기며 계속됐습니다. 고심을 거듭한 끝에 미래교실 네트워크의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생태지평 연구소의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커뮤니티  매핑센터의 ‘장벽 없는 세상 만들기’, 멋쟁이 사자처럼의 ‘IT 교육 불균형 해소' 4개 프로젝트가 각 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올해 구글 임팩트 챌린지의 최종 우승 4개 프로젝트로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멋쟁이 사자처럼은 시민들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아 ‘피플스초이스’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두를 기쁘게 한 깜짝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최종 우승 프로젝트 4팀에 선정되지 못한 6개 팀에도 각 2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발표가 나오자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박수와 환호로 이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구글은 최종 우승 4개팀에는 들지 못했지만, 좋은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사장되지 않고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구글에서 자선활동과 사회혁신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주관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라는 비전 아래, 기술을 활용하거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월 프로그램 시작을 발표한 이후 장애복지, 교육, 환경, 기부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370개가 넘는 프로젝트 제안서가 접수되어 국내 비영리단체 수를 감안했을 때 올해 진행 국가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한달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시민투표에도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져 13만 4천표가 넘는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결승 행사 참석과 심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구글닷오알지 재클린 풀러 총괄도 “구글 임팩트 챌린지 진행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참여율을 보여준 한국의 비영리 단체들과 저희 예상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한국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열정에 구글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의 지원이 더해져 더 나은 세상을 앞당길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난 5개월 간의 과정을 통해 오늘 최종 우승을 차지한 4개 팀은 이제 진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이들 팀에는 각 5억 원의 활동 지원금 외에도, 앞으로 12개월 간 구글 및 파트너사로부터 효과적인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필요한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결승 진출 10개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체명/프로젝트명
프로젝트 소개
최종 우승 - 피플스초이스 (1개팀)
멋쟁이 사자처럼 /
‘IT 교육 불균형의 해소’
멋쟁이사자처럼은 비전공자 및 IT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여 기술적 장벽으로 실현하지 못 했던 그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3년 고작 30명의 학생들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016년 현재 전국 1,182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며, 메르스 지도와 소방차 및 구급차를 위한 디스패치 맵 등 300여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켰습니다. 향후 임팩트 챌린지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교육을 끝까지 완수하는 학생의 비율을 현재와 같은 85%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대학생뿐만이 아닌 일반인, 소외계층 청소년, 어린이 등 더 많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종 우승 - 심사위원상 (3개팀)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은 연간약 6만여 명에 달합니다. 또한 많은 학업 중단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이유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공부하기 싫어서'를 꼽습니다. 학교는 어느새 학생들에게 가기 싫고, 가기 힘든 곳이 되었습니다. 이런 무기력한 교육 현실을 해결하고자 미래교실네트워크는 학생들 스스로가 교내 또는 사회 문제를 찾아내고,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생태지평 연구소 /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한국 갯벌 면적은 간척 및 매립사업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 갯벌의 생물 다양성과 국제적 철새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확한 갯벌 생태계 변화 양상을 관찰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상시적인 현장기반 시민 모니터링의 협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습니다. 이에 생태지평연구소는 전문가들과 함께 갯벌 보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지역 갯벌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였고, 이는 국내 17개 지역, 10개 갯벌 방문객센터와 함께 매년 시민 모니터링 사업에 적용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세계적 가치가 높은 한국 갯벌 생태계 정보를 공유하고, 보전할 수 있습니다.
장벽 없는 세상 만들기
우리나라는 시각장애인들의 안내를 위한 접근로 점자블록 설치율이 31.6%에 불과하고, 전국 공중시설 내 장애인 화장실 설치율도 38%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커뮤니티매핑센터는 휠체어 탄 장애인, 유모차 미는 엄마, 몸 불편한 어르신들이 어디든 자유롭게, 어디든 나란히 함께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장벽 없는 세상 지도’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집단지성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시설을 매핑하고 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 입니다. 장벽 없는 세상 지도를 통해 편의시설이 확대되고 접근 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7년까지 대도시를 기반으로 전국 시도의 교통, 문화, 식당 등 수만 건의 데이터가 축적될 것이며, 이는 전국 270만 명의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승 Top 10 진출팀 (6개팀)
루트임팩트 /
임팩트 커리어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9.7%에 달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루트임팩트에서는 18주의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이 충만한 청년들이 프로페셔널로 변모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기술을 가르치고, 사회에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커리어 기회와 연결해줍니다. 앞으로 3년간, 이 프로그램은 향상된 직무 능력을 가진 청년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조직의 매칭을 통해 약 600명의 고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들이 속한 조직 또한 성장을 이루게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가 창출될 것입니다.
교육의 기회를 나누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들의 학업성취 수준의 격차는 점점 심각해져서 상위 20%와 하위 20% 간에 약 20점 차이가 납니다. 점프는 부와 정보의 편중 심화로 인한 교육 기회 불평등 문제를 다루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큰 소외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교육봉사자, 그리고 사회 멘토를 연결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입니다. 지자체, 기업, 학교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점프 교육 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장학금과 멘토링을 제공받고 소외계층 청소년은 주2-3회 8시간 이상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향후 3년간, 점프는 250개 지역, 50,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최대 37,500명 이상의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대안 신용평가
금융 플랫폼
신용평가 회사인 KCB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 등급을 받은 4,410만 명의 한국인들 중, 10% 이상은 기준 금리의 기관 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제도권 금융 활용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현재의 대출 상환 능력과 의지에 관계없이, 과거 연체 경험 혹은 소득증빙의 어려움을 이유로, 제도권 대출 금리를 이용할 수 없거나, 더 심할 경우 모든 공식적 금융으로부터 배제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연대은행은 소셜/모바일 데이터 등을 기초로 신뢰도를 평가하는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여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심사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당하게 신용을 평가받지 못 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핸드 제작 워크숍
우리나라에 현재 상지절단 장애인은 약 10만여 명이 있습니다. 이런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을 가진 전자의수는$20,000~ $100,000 대의 높은가격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펀무브는 장애인들이 직접 자신의 의수를 디자인하고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침으로써 가격을 15만 원까지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을 고안했습니다. 이는 직접 전자의수를 제작하면서 자신의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고 더 편리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펀무브는 매년 100명 이상의 국내 상지절단 장애인에게 의수 제작 교육 및 메이커 무브먼트 확산을 통해, 향후 동남아시아 및 해외 300명 이상의 절단 장애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축복의 꽃을
기쁨의 꽃으로
한국에서는 연간 30만 쌍의 커플들이 결혼을 하고, 결혼식에 사용되는 4억 송이 (약 2,000억 원 상당)의 꽃들의 상당수가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게 됩니다. 플리는 이처럼 버려지고 있던 자원을 기부자-봉사자-기부처를 연결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축복의 꽃을 기쁨의 꽃으로 또 한번 재탄생 시킵니다. 또한 원예치료 클래스 등을 통하여 꽃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합니다. 이 플랫폼은 5년 이내, 연간 5만 다발 이상의 꽃들을 전국 5,000여 곳의 노인 요양원, 호스피스 병동, 미혼모 시설 등에 전달하여 행복과 따뜻함을 수만 명과 나누게 될 것입니다
똑똑한 기부 정보 플랫폼
한국의 기부율은 GDP의 0.87%에 그쳐, 기타 선진국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또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기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부를 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50% 이상은 투명성이 기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가이드스타의 플랫폼은 향후 3년간, 7,000개 이상의 비영리단체에 대한 질적/양적 정보를 기부자들과 기부 희망자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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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에서도 원화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구글은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원화 결제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모든 사용자가 원화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해외 신용카드사의 로고가 있는 신용카드로만 구글플레이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올해부터 이러한 로고가 없는 국내 전용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도 구글플레이 내 앱, 게임, 영화, 도서 등의 콘텐츠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하실 때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신 분께는 자동으로 원화결제가 적용됩니다. 아직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으신 경우 아래 방법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 등록하시거나 기존 카드를 재등록하시고 본인인증을 완료하시면 원화결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원화결제를 사용하시면 신용카드 해외 사용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원화로 표시된 상품 가격이 최종 결제 금액이 됩니다.
  1. 구글플레이 앱 또는 웹페이지의 “계정” 메뉴로 이동해주세요.
  2.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을 눌러, 원하시는 카드를 결제수단에 추가해주세요.
  3.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본인인증을 완료해주세요.
원화결제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현대카드와의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8월 16일(화) 부터 25일(목)까지 구글플레이 결제 수단으로 현대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시면 매일 구글플레이 구매금액의 10%를 최대 2천원 한도 내에서(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2만원 할인 가능) 청구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등록된 현대카드를 사용한 당일 첫 번째 구매에만 적용되며(1일 1회), 구글플레이 자체 쿠폰 및 할인을 제외한 기타 할인서비스 및 쿠폰, 이벤트, 타 제휴카드와 중복 적용은 불가합니다. 또한 법인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및 하이브리드 카드는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세요.

신용카드 원화결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도움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 무더위도 구글플레이의 시원한 콘텐츠와 함께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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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김보경입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8월 13일(토)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월)까지 사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망설여진다면 이번 연휴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도심 속 피서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30여개의 국내외 인기 모바일 게임을 축구장보다 넓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 공간입니다. 작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혼자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한 공간에서 함께 인터렉티브한 방식으로 체험 수 있는 것이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무한의 계단을 손가락이 아닌 발로 패드를 밟으며 플레이하실 수 있고 큰 아레나 위에서 실감나게 클래시 로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쥬얼한 게임부터, 매니아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게임 라인업을 자랑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는 성별, 연령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모바일 게임을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게임 별로 룰을 설명하고 체험을 돕는 진행 요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모바일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게임 초보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션 수행 시 현장에서 다양한 기프트로 교환 가능한 무료 코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방문하셔서 마음에 드는 선물과 교환해보세요!
이번 연휴에는 특히 뮤직&비트 배틀 플레이(8월 13일), 웹젠 뮤오리진 KT 웹툰 인기 작가 행사(8월 14일), 클래시 로얄 배틀(8월 15일) 등 개발사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지금 바로 구글플레이 디지털 오락실(g.co/oraksil)에서 개발사 이벤트에 등록하시고 미니 게임을 통해 어떤 성향의 게이머인지 확인하고 맞춤 게임을 추천받을 수 있는 ‘취향저격 게임 찾기'도 즐겨보세요.

이번 광복절 황금연휴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김보경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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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인 “캠퍼스 익스체인지(Campus Exchange)” 프로그램을 2016년 10월 10일부터 진행합니다!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구글 캠퍼스가  진행하는 캠퍼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캠퍼스 서울에서는 “게임”을 테마로, 캠퍼스 런던에서는 “패션"을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캠퍼스 서울은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뮤직, 비디오, 아트, 디자인, 게임, VR, AR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아이디어로 변화를 이끌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익스체인지: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미래 (Campus Exchange: Future of Entertainment & Culture)"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분야인 뮤직, 비디오, 아트, 디자인, 게임 등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의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VR, AR 등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스타트업들이 함께 서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며,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글로벌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은 8일 동안 국내외의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배우는 세션,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의 그로스 해킹 등 다양한 워크샵, 국내외 스타트업계의 전문가, VC 등과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에 참여할 기회를 갖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되어, 참여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규모 콘텐츠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스타트업콘 2016(Startup:CON 2016)”의 쇼케이스에서 본인의 비지니스를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콘에 참여하는 글로벌 대표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 (IDEO)의 창업자 톰캘리,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 회사인 아두이노(Arduino)의 공동창업가 데이비드 큐아티엘레스(David Cuatielles)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연사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및 미팅 기회도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2016년 8월 12일부터 시작하여 8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신청 양식을 작성해주세요.

신청 양식 바로가기: https://goo.gl/forms/Ie9rHf5oLS7eIE343

프로그램 소개
  • 개요: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8일 동안 한 분야에 있는 10-15개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전문 분야에 대해 배우고 서로 교류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됨
  • 대상
    • 엔터테인먼트 산업(뮤직, 비디오, 아트, 디자인, VR, AR, 게임등)과 관련된 스타트업 혹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용가능한 테크놀로지(VR, AR 등)와 관련된 스타트업
    • 한국 및 글로벌 스타트업 모두 참여 가능
    • 총 10-15개사가 선정될 예정으로 서류접수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됨
    • 선정된 스타트업 중 국내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콘 쇼케이스에서 본인의 비지니스를 아티스트와 협업해 발표
    • 기간: 2016.10.6(목)-13(목)
  • 장소: 구글 캠퍼스 서울
  • 신청기간: 2016.8.12-31
  • 주요 프로그램 내용
    •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별 (음악, 비디오, 아트/디자인, 게임, VR/AR 등) 교육
    • 500스타트업의 그로스해킹 워크샵 등 다양한 전문 워크샵
    • 국내외 전문가 및 VC와의 멘토링
    •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
    • 스타트업콘(Startup:CON 2016)에서의 스타트업 쇼케이스, 멘토링 및 네트워킹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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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200개국 이상에서 10,500명의 선수들이 모여 양궁에서부터 레슬링에 이르기까지 30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올림픽을 한층 더 즐기실 수 있도록 구글에서는 각 종목 및 선수 등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사실, 통계 및 특집 기획 페이지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글 트렌드 올림픽 허브를 만들었습니다.

올림픽 트렌드 허브
앞으로 몇 주 동안 구글 트렌드에서는 ‘올림픽 트렌드 허브’라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여 각종 경기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들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전 세계적으로 어떤 경기에서 어느 선수가 어떤 순간에 시청자를 매료시켰는지 또는 어떤 검색어가 가장 인기인지 등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국가에서 비치발리볼을 가장 많이 검색할까요? 정답은 육지로 둘러싸인 스위스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할머니는 누구일까요? 바로 영국 수영 국가대표 애덤 피티의 할머니입니다.


향후 몇 주 동안 트렌드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제공됩니다. 
  •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경기 종목(펜싱, 수영 등)에 대한 검색 관련 통계 
  • 구글 자체 메달 집계 및 국가별 최고 인기 검색 경기 종목 등과 같은 데이터 인터랙티브 
  • 특정한 순간에 최대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기 급상승 종목 및 선수 리스트 
새로운 방식으로 트렌드 탐색하기
사이트를 탐색하다 보면 새로운 기능을 알아차리실 것입니다. 구글 트렌드 탐색 페이지에서는 컬러 코딩이 된 지도와 같은 신선한 디자인 및 기능으로 검색 데이터를 새롭게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올림픽 경기에 대한 관심도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4년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검색어로부터 얻은 흥미로운 통계로 스포츠팬들이 올림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리사 크리드(Lisa Creed), 프로덕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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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6월말 “구글 멘토단의 즐거운 제주 어택"에 이어, 지난 주 8월 5일(금)에는 “구글 멘토단의 즐거운 강릉 어택"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제주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네 명(강철, 민혜경, 장정식, 정김경숙)이 이번에도 함께 했습니다. 여름휴가 떠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구글 멘토단 4명은 행여 휴가길 차량에 막힐까 싶어 이른 아침에 서울을 출발하였습니다.

방학 중이고 또 35도가 넘는 뜨거운 한여름 날씨에도 멘토 프로그램에 참가해주셨던 모든 분들, 모두모두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진로담당쌤께서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신 문성고에서 만났던 밝은 표정의 남여 학생들, 정말 예쁜 도서관인 모루 도서관에서 만난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분들과의 열린 대화 (‘모루’ 라는 말을 알게 됐답니다!), 칠판 가득 궁금증을 적어놓고 기다렸던 강릉여고에서 만난 호기심 많은 여학생들, 그리고 커피의 고장답게 커피 공방에서 진행된 강릉 마지막 멘토링 그룹토크, 한분 한분 소중한 만남이였습니다.

끝으로, 이번에도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청소년 활동가 김강미/김영광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제주에서 데리고와서 키우고 있는 유기견, 제주야! 건강히 잘 있어라~)

10월에는 울산 어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자, 울산!

*아래는 강릉 구글 멘토단으로 자원봉사하신 분들의 한줄 소감과 사진입니다.

강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동네 카페들까지 스페셜티 원두를 구분해 갖다 놓을 만큼 세련된 도시였다는 느낌이 기억에 남네요. 방학인데도 무더운 더위를 이기고 학교에 나와 멘토링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해요.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저도 에너지를 얻고 올 수 있었어요. 즐거운 수다였죠? 다음에 또 만나요!

민혜경 (인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시는 김강미, 김영광 부부의 놀라운 용기와 낙관, 그리고 실천력에 영감을 받았었는데, 제주에 이어 강릉에서의 만남들 역시, 기분좋은 발견과 도전이 됐습니다. 지역의 문화와 교육을 위해서 개인시간을 내어 활동하는 대학생,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고등학생, 코딩책을 꼭 추천해달라는 여학생까지. 소중한 만남에 감사하며, 울산 어택, 기대됩니다!


장정식(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커피 어택! 이라고 할만큼 다량의 맛있는(!) 커피와 함께한 멘토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커피의 진한 향과 함께 카페인처럼 저도 번뜩이게 한 멘토링이었습니다. 멘토링의 마지막에 항상 같이 했던말. “재밌게 살아요". 저도 그리고 만났던 모든 분들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김경숙 (홍보)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 만난 분들과의 대화는 참 향기로왔습니다! 지역 학교에 있다고 미리부터 겁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만난 구글은 기회가 동일합니다. 물론 이런 기회의 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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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 지도 서비스 분야에서 프로덕트 매니저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권범준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모바일 시대에는 “모든 길은 한국(코리아)으로 통한다"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전설이 되어버린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인해 더 잘 알려진 한국과 한국 대중가요(K-pop),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한국 드라마(K-drama),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국 애니메이션(K-animation) 등이 ‘한류(K-Wave)’를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미국, 유럽, 남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들(K-startups)의 게임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바일 혁신과 함께 디지털 세계의 중심에 한국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런 세계 속의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나라가 되었고, 연간 1천6백만 명의 관광객이 세계 곳곳에서 몰려오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 있는 숙소를 예약하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런 좋은 소식들 속에서 마음 한편에는 언제나 안타까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같은 많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이 지리정보기술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에서는 국내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금지한 규제로 인해 이런 기회의 문이 닫혀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지도를 활용한 온라인 장터, 차량 공유 서비스 및 실시간 교통 상황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까지, 놀랍도록 혁신적인 지리 정보 기술 기반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보아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출시한 지 한 달 밖에 안 된 증강현실 기반의 한 게임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글로벌 지리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동시에 저의 아쉬움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은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이 나오고, 이런 국내 기업들이 세계 서비스들과 경쟁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며, 구글이라는 외국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내 모든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혁신을 통해 또 다른 한류 트렌드 아이템이 창출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으로 구글은 국내 법률에 따라 지난 6월 정부에 지도 데이터 반출 허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이 국내 데이터 반출 신청을 한 이후, 많은 질문들이 제기되어 아래처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구글이 지도 데이터 반출을 신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글은 전 세계에서 제공하는 혁신적인 지도 서비스를 다른 나라에서 제공하듯이 한국에서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구글 지도데이터 API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해외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만, 구글 지도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곧 있을 2018 평창올림픽 등 국제행사에서도 많은 외국인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어 한국 방문 시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언어지원이 되는 구글 지도는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가장 인기 있는 지도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월간 사용자 수가 10억 명이 넘으며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10억 회가 넘게 구글 지도 앱이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한국에 지도서비스를 활용한 혁신 도입이 늦어지거나, 그 결과 나중에 글로벌 경쟁에 뒤처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 대표 자동차 회사가 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 기반의 자동차를 선보이고, 이를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출시했음에도 정작 한국은 그 출시 국가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이 일례입니다.

(2) 한국에서는 왜 구글 지도가 제대로 서비스되지 않나요?
국내법에서는 국내 지도 데이터를 국외로 반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에 국외 반출 허가를 신청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제한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사용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에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구글의 지도서비스에는 3D 지도, 자동차 길찾기, 도보 길찾기, 자전거 길찾기, 대중교통 길찾기, 실시간 교통상황, 자동차 내비게이션, 실내지도, 교차로 탐색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만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3) 구글이 한국 밖으로 지도데이터를 반출하면, 국가 안보에 문제는 없는가?
구글이 반출 허가 요청을 한 지도 데이터는 현재 국내 지도서비스 업체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것으로, 여기에는 우려하시는 것과 같은 국가안보상 민감한 지역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기본측량성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지도간행심사를 완료한 것입니다.

(4) 지도데이터가 민감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해외의 구글 위성 이미지에 민감한 부분이 나타난다. 이것이 국가 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지 않은가?
구글이 반출을 요청한 지도데이터나 구글 지도상의 위성 이미지들은 국가 안보에 추가적인 위협 요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구글이 반출을 요청한 한국 지도 데이터는 안보시설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 시설은 이미 정부성과심사를 통한 지도 데이터에서는 모두 삭제되어 있습니다.

구글 지도상에 보이는 위성 이미지들은 다양한 소스를 통해 구현됩니다. 한국에서 구글은 위성 이미지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국내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즉, 이를 위해 국내 전 지역에 대해 위성 이미지 해상도를 픽셀당 4m급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의 다른 곳들에서 제공되는 해상도에 비해 매우 낮은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이런 법적 요구사항을 넘어서 추가적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구글이 해외 위성 이미지 제공 업체로부터 구매한 위성 이미지들로부터 한국의 민감 지역을 삭제하라는 것입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에게 가능한 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런 삭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구글 지도에서 이런 지역이 삭제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이미지들은 다른 지도 서비스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들을 최근 기사(기사 1, 기사 2)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5) 구글이 한국에 서버를 두고 지도 서비스를 하면 데이터 반출 문제가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한국에 서버를 둔다고 해서 지도 데이터 반출 이슈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구글은 데이터의 보안성과 서비스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위해 해당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는 전 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구글 지도를 포함한 구글 서비스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이는 구글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복수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궁극적으로 구글이 한국 지도서비스를 한국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하기 위해서는 지도데이터 반출 허가를 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정부가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을 심사할 때 이 모든 점을 고려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금 당장의 서비스나 산업만을 생각하지 말고, 어제는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불쑥불쑥 솟아 나와 구현될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사용자들을 즐겁게 놀라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권범준 구글 지도 프로덕트 매니저 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