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체험버스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분들의 본사 탐방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선자들의 의견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담았습니다 – Google 팀)

오늘 일정은 구글플렉스(Googleplex)에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상당히 신기하고 낯설었던 처음 방문과는 달리 두 번째의 구글플렉스는 한결 더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듯 하다. 구글 유저로서, 우리 일행은 구글의 몇 가지 제품들을 직접 다뤄 볼 기회를 가졌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품의 사용법을 익히는 가운데, 한국 사용자에게 구글이 보다 편리하고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는 보람된 작업이었다.

그리고, 평소 구글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왔는지 점검해 볼 기회도 있었다. 평소 구글을 사용해왔지만, 아직도 많은 기능을 모른 채 지내왔다는 것은 정말 의외였다. 이렇게 배운 것들을 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함께 공유할 기회가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구글플렉스에서 마음껏 점심식사를 하고, 제품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마친 오후에는 'The Tech'라는 박물관을 방문했다. 비교적 고급 기술이라 표현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과학 관련 기술을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개하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 다음에는 실리콘 벨리의 기업을 방문했다. 회사 박물관에서는, 역사와 마이크로 칩과 관련된 몇 가지 지식을 알려주는 전시물과 안내글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구글 방문 행사로 미국에 도착한지 벌써 사흘이나 지나 버렸다. 짧은 시간 동안에 다양한 것들을 보고 체험하느라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면서, 새로운 꿈과 여행의 보람을 가득 채워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