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所聞) -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전하여 오는 말."
세상에는 많은 소문들이 존재합니다. 소위 '~하더라.'로 끝이 나는 소문들은 그 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소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집니다. 요즘엔 인터넷과 각종 매체들의 보급으로 소문의 파급효과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소문과 Google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Google 은 여태껏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의 입소문만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지금까지도 소문은 Google의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최근 IT 업계의 소문의 중심에 Google이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랄만한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Google과 관련된 소문들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단순한 가십거리에서부터 유용한 정보를 가진 소문까지 종류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2004년 만우절을 즈음하여 Gmail의 메일용량이 1G로 늘어난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결국 소문은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다음해 2005년 만우절 즈음에는 메일용량을 1G를 넘어 2G로 늘리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 역시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이렇게 거짓말 같은 소문들이 사실로 판명이 되어 우리를 놀라게도 하지만 수천 마리의 비둘기를 훈련을 시켜서 Google의 검색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PigeonRank 같은 소문과 달에 Google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달에서 일할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문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도 웹상에는 Google과 관련된 많은 소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Google이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준비 중이다는 소문이 돌며 모 축구구단의 스폰서 후보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Google과 관련된 많은 소문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소문은 저에게 항상 기분 좋은 소식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 좋은 Google의 소문을 기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