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교황청영국의 왕실, 미국프랑스, 그리고 한국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유튜브에 채널을 열어 네티즌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라크 정부가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라크의 총리 누리 알 말리키의 채널 소개 동영상입니다 :



올해 초, 저는 미 국무성의 손님으로 바그다드를 방문하여 기술이 이라크에 줄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정부 관계자, 기업 임원, 그리고 NGO 등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공통적인 의견은 이라크의 시민과, 해외의 이라크 동포와 전세계의 다른 국가와 연결고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놀랐던 것은 이라크 정부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이라크 시민들 역시 유튜브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 어린 학생은 유튜브에서 자신의 나라에 대한 많은 의견과 시민 저널리즘, 그리고 뉴스를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는 유튜브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동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을 장점으로 꼽는데에서 제가 다른 국가에서도 들었던 부분과 전혀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채널 런칭을 통해 이라크 정부와 시민들이 소통을 하고, 또한 자신의 정책, 생각 등을 더 넓은 세계로 전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면 합니다.

작성자: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헌터 워크(Hunter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