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르트헤이트, 노르망디 상륙작전, 홀로코스트와 같은 20세기 주요 사건들 이면에 숨겨진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은 42개의 온라인 역사전시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과 문화재단을 비롯한 17개의 협력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카이브에 남겨져 있는 서신, 문서, 비디오 증언 등을 토대로 이야기를 재구성 했습니다.  전시는 매우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시자료 중 일부는 인터넷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입니다.

                                 

사해문서(Dead Sea Scrolls)을 비롯하여 구글 문화연구원(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이 디지털화한 다른 아카이브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확대하여 디테일을 볼 수 있으며 수백만의 항목을 검색하여 특정 나라와 인물, 사건, 시간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역사 컬렉션은 아트 프로젝트, World Wonders, 넬슨 만델라 아카이브에 이어 구글 문화연구원이 기획한 가장 최근의 프로젝트입니다. 구글은 보다 많은 문화, 역사 자료들을 디지털화하여 이 자료들이 후대에 보존될 수 있도록 전세계에 있는 박물관과 문화재단, 아카이브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영문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마크 요시타케 (Mark Yoshitake), 구글 문화연구원 프로덕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