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비판적 사고를 하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이자 공동작업자, 크리에이터입니다. 학생들이 이와 같은 능력을 기르고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꼭 필요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오늘날에는 교사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6월 27일(태평양표준시 기준) ISTE 교육 박람회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4가지 새로운 도구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동안 블로그를 통해 각 도구의 기능을 자세히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익스피디션 앱으로 수업에 활기를 불어넣으세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된 익스피디션 파이어니어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1개 국가의 백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구글의 가상현실 여행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모든 교사들이 익스피디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스피디션 앱을 기기에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전 세계 200곳 이상의 지역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션은 이제 휴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 등 유수의 교육 콘텐츠 제공업체가 제작한 체험 콘텐츠를 포함한,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피어슨(Pearson) 또한 익스피디션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익스피디션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조만간 아이폰/아이패드에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익스피디션 앱은 구글 카드보드 또는 2D ‘매직 윈도우’ 모드를 통해 기존에 사용 중인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베스트 바이에서 제공하는 익스피디션 키트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키트에는 태블릿, 가상현실 뷰어, 뷰어 연결용 라우터 등 생생한 가상현실 여행을 위한 모든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학기에 맞추어 선주문이 가능하며 일정에 맞게 배송됩니다. 구글은 이외에도 익스피디션 키드 제작을 원하는 파트너사를 위해 키트들의 정확한 사양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구글 캐스트 포 에듀케이션’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 환경을 만드세요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서로 협업하며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교실의 큰 화면은 학생들이 닿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생들이 화면을 공유하려면 교실 프로젝터에 기기를 직접 연결해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화면을 공유할 때는 교실 앞 부분의 프로젝터 근처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5년 한 해 동안 많은 교사들이 구글에 ‘무선 화면 공유’ 기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구글은 오늘 무료 크롬 앱인 ‘구글 캐스트 포 에듀케이션(Google Cast for Educ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교사와 학생들이 교실 어디서든지 무선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캐스트 포 에듀케이션 앱은 학교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체 학교 네트워크에서 동영상과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고, 교사를 위한 내장 컨트롤이 있으며, 구글 클래스룸과 완벽히 통합되어 학생들을 손쉽게 초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사의 기존 컴퓨터에서 작동하므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사가 캐스트 포 에듀케이션 앱을 실행하면 학생들은 크롬에 내장된 구글 캐스트 기능을 통해 자신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캐스트 포 에듀케이션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선생님 화면
학생 화면
구글 설문지의 ‘퀴즈’ 기능으로 피드백을 간편하게 공유하세요

피드백을 빠르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되면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구글 설문지의 ‘퀴즈’ 기능을 사용하여 객관식 문제 및 복수 응답형 객관식 문제를 자동으로 채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는 채점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구글 설문지에 정답을 입력하고 정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참고 자료, 웹사이트, 동영상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료를 보며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사도 학생들로부터 수업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어떤 강의에서 추가 설명이 필요한지, 다음에는 어떤 수업을 진행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교사들이 요청했던 기능이 한 가지 추가되어,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응답한 내용의 사본을 자신에게 전송할 수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보세요: 크롬북 크리에이티브 앱

구글은 문제 해결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리더십, 창의력 등 미래를 위한 능력을 키우기 위한 크롬북 도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롬북을 사용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에드테크티처(EdTechTeacher)와 협력하여 학교에서 번들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크롬북 크리에이티브 앱 모음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Explain Everything, SoundtrapWeVideo 등 크리에이티브 앱을 활용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 학교가 세 가지 앱을 모두 구매하는 경우 할인된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앱들은 크롬북과 함께 구매하거나 앱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미국 내 크롬북 리셀러로부터 연간 단위로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멀러 로드 중학교(Muller Road Middle School) 학생들이 크리에이티브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조나단 로쉘(Jonathan Rochelle) 구글포에듀케이션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사이러스 미스트리(Cyrus Mistry) 구글포에듀케이션 기기 및 콘텐츠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