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요새 광고, 고지서, 심지어는 길에 있는 매장 유리창에서 이렇게 생긴 무늬를 종종 보신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 쓰는 그림인지 신기해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러한 무늬는 QR코드라고 불리는 2차원 바코드입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1994년에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2차원 코드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QR코드는 정사각형 안에 정보를 담아 휴대폰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예를 들어 QR코드를 스캔하면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곧바로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정보는 이런 웹사이트 URL외에도 개인정보, 전화번호, 지도 위치 등 매우 다양합니다. 23,648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해 알파벳과 숫자의 경우 4,296개, 숫자만 사용할 경우 7,089개의 문자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무늬에 참 많은 정보가 들어가죠?

그럼 이제 QR코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1.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폰
2.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 앱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휴대폰 기종에 맞는 특정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에게는 무료 Barcode Scanner 앱 또는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열고 ‘barcode scanner’ 또는 ‘google goggles’를 찾아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기타 휴대폰 사용자

사용자 휴대폰이 별도의 앱 마켓이 있다면 해당 앱 마켓에서 ‘QR reader'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구글에서 자신의 휴대폰 기종과 함께 [qr reader]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바코드 스캐너가 휴대폰에 설치되면 스캔 앱을 활성화한 뒤에 QR코드에 카메라를 대고 스캔하시면 됩니다.

그럼 한번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신 후 어떤 정보로 연결이 되는지 한번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구글코리아 홍보팀 박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