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의 감동을 구글과 함께 느껴보세요~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작성일: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시. 오늘은 윤동주 시인 탄생 93주년입니다.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진실한 자기성찰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정서를 오늘 구글과 함께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윤동주 시인 탄생 기념일 구글 로고는 안드로이드 2.0 이상 iOS 3 이상의 모바일 구글 페이지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시. 오늘은 윤동주 시인 탄생 93주년입니다.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진실한 자기성찰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정서를 오늘 구글과 함께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윤동주 시인 탄생 기념일 구글 로고는 안드로이드 2.0 이상 iOS 3 이상의 모바일 구글 페이지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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