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오늘 블로그 게스트는 동아제약의 이정일님입니다.

모바일 세일즈 분야에서 일한다면 모바일한 특성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모바일 스마트 오피스나 구글 맵 API로 옮기기 전에 동아제약 세일즈 부서는 진정한 이동성을 구비하는 데에 있어 몇 가지 큰 장벽에 부딪혔습니다. 1,000여 명의 세일즈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서는 데스크탑 PC만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료원 위치나 클라이언트 기록 등을 사무실에서 확인하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이는 곧, 하루 평균 10-20개 정도 클라이언트를 방문하는 자사 영업사원에게 기록을 업데이트 하고 다음 클라이언트 위치를 찾아보기 위해 사무실에 수차례 왔다갔다하는 수고로움을 의미했습니다.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개선시키고 언제 어디서든 위치정보와 클라이언트 정보를 자사 직원이 쉽게 손안에서 찾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동아제약은 올해 3월 모바일 스마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크로 스마트 오피스는 10개의 아이패드 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2 개의 앱은 구글 지도와 연동시켰으며 모바일 세일즈 내비게이션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앱을 통해 하루 종일 많은 시간을 이동하며 보내는 직원들은 휴대성이 강한 세일즈 지원 시스템인 모바일 세일즈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하여 여러 클라이언트를 방문하는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약속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아제약의 모바일 스마트 오피스의 중심에 구글 지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사용하는 10개의 모바일 앱 가운데 모바일 세일즈 내비게이션 앱은 영업사원들에게 필수입니다. 이 앱은 동아제약 직원들의 생산력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최상의 경로와 고객 스케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작성자: 동아제약 이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