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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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작성일: 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작성일: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안타깝게도, 봉사활동을 위해 책 페이지를 나눠서 치다 보니 저는 결말과 책 끝의 저자 인터뷰를 가장 먼저 보아 버렸습니다. 흠 좀 아쉽네요. 1주일간 짬이 나는 사람들끼리 점심 시간에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타이핑을 쳤는데, 저는 제 애마... 아니 기계식 키보드를 들고 나타나서 빠르고 요란한 타자음으로 분위기를 제압한 다음, 금요일에 개최한 타자왕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심리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작성일: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저는 2010 구글 서브(Google Serve)에 참가한 김용직입니다. 구글 서브는 구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의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텍스트 파일 만들기였는데요, 책을 타이핑해서 텍스트 파일을 만들면 이를 나중에 기계가 음성 파일이나 점자 프린트로 변환해서 시각장애인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소설책을 좋아하신다길래 저희들이 고른 책은 "어둠의 속도"와 "연기로 그린 초상"입니다. 이중에서도 제가 참가한 "어둠의 속도"는 자폐증 환자들의 삶과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SF로써 평단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봉사활동을 위해 책 페이지를 나눠서 치다 보니 저는 결말과 책 끝의 저자 인터뷰를 가장 먼저 보아 버렸습니다. 흠 좀 아쉽네요. 1주일간 짬이 나는 사람들끼리 점심 시간에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타이핑을 쳤는데, 저는 제 애마... 아니 기계식 키보드를 들고 나타나서 빠르고 요란한 타자음으로 분위기를 제압한 다음, 금요일에 개최한 타자왕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심리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왜 OCR을 사용하지 않는가 의문이 드실 텐데, 아직까지 한글 OCR의 인식률이 100%가 아니어서 시각장애인 분들께서 중간 중간에 답답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직접 치게 되었는데, 어쩌면 우리가 OCR의 성능을 더 높여서 100% 완벽한 텍스트 파일이 나오도록 한다면 더 큰 봉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도 구글에 들어와서 완벽한 한글 OCR 같은 "세상을 돕는 기술"을 꿈꿔보시지 않겠습니까? 구글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용직

작성일: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파이낸스팀의 김제인입니다.

지난 수요일 저는 GoogleServe(구글서브) 행사의 일환으로 13명의 구글러들과 청량리 밥퍼운동본부를 다녀왔습니다. GoogleServe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구글 캠페인으로 매해 6월 세계 구글 사무실에서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각국의 구글러들은 공원과 해변등의 쓰레기 수거, 도서관 건립, 공부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6월24일 아침, 저희는 다일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청량리 밥퍼운동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밥퍼는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노인이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드리는 곳으로,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미 역사가 20년이 넘은 단체이고, 심지어 세계 여러곳에서도 꾸준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구글러들은 모두들 앞치마를 두르고 생강과 배추 다듬기에 투입되었습니다. 청량리 밥퍼운동본부 직원은 5명가량이고, 매일 고정적으로 오시는 봉사자는 2분정도인데, 매일 몇백명에 달하는 방문자들에게 밥을 드리는것은 그 분들만으로는 역부족이라 봉사단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매일매일 장보기, 식단작성과 조리는 군대 취사반 출신인 밥퍼직원분 (일명 군기반장)께서 하시는데, 이분의 지시에 따라 구글러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밥퍼운동본부는 매일 (일요일제외) 11시부터 12시반까지 식사를 제공하는데, 이른 새벽부터 벌써 기다리시는 분들도 항상 계신다고 합니다. 10시반경이 되자 식당은 이미 만석이 되었고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서서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끊임없이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식사를 드리는 일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눈코뜰새없이 다들 밥을 푸고, 서빙하고 설겆이 하는동안 어느새 12시반이 되었습니다. 그날 식사하신 분은 총 500명인데, 다른날보다 적은 수라고 하였습니다.

직원분들과 함께 남은 음식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시 일사분란하게 청소, 테이블닦기, 밀대질, 수저정리로 저희 임무를 완료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는 곳이니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더 많은 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할수 있도록 음식 낭비를 하지 않게 나름 철저한 Rule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다는 점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매일매일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천은 잘 안되지만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일기에 많이 쓰던 말같지만 '정말'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이번 밥퍼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앤드류님, 일찍부터 아드님과 나오셔서 수고하신 로이스님, 밥퍼의 시설물을 걱정하시던 스테이시님, 앞치마와 배추다듬는게 너무 잘어울리시는 전직 CEO 창원님, 전직 CEO를 마구 채찍질 하시던 경림님, 봉사하는 분들의 맘을 사로잡음은 물론이고 심지어 밥퍼운동본부에 스카웃 당할뻔한 쏭~란님, 생강을 잘 깐다는 외국인 봉사자 켄님 (다시 올께요 라고 한 말 꼭 지키세요), 밥퍼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 안암동 본가에서 주무신 동하님 (담에 꼭 상일님과 함께오세요), 전직이 의심스러울정도로 탁월한 설겆이 능력을 보이신 영훈님과 형욱님, 온갖 일 다 하시면서 촬영까지 열심히 하신 정인님, 본인이 서빙하는 반찬이 인기가 없어서 슬퍼하시던 Genie님, 배추 다듬다가 군살이 박힌 소연님, 그리고 앞으로 김치는 꼭 포기김치로 담그기로 결심한 저까지...함께한 구글러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꼭 다시 함께 해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김제인

작성자: 애드워즈 account strategist 송경림
날짜: 2008년 6월 24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작성자: 애드워즈 account strategist 송경림
날짜: 2008년 6월 24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2008년 6월 16일부터 20일은 구글서브(GoogleServe) 주간이었습니다.

구글서브(GoogleServe)는 지난 해 컬쳐 아이디어 게시판에 올린 한 직원의 제안이 98%의 높은 지지율을 얻게 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부터 매년 전세계의 구글러들이 한 가지 테마 아래 지역 사회에 일주일 동안 봉사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08년 올해의 테마는 바로 ‘환경’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자원한 5000여명의 구글러들이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춰 해안이나 공원 청소, 나무 심기, 지역 학교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서브(GoogleServe) 기간 동안 구글코리아에서는 어떤 활동을 펼쳤을까요?

사무실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기: 한국의 구글러들은 지난 주 월요일 '나의 환경 지수'를 표시할 수 있는 종이와 스티커를 한 장씩 받았습니다. 표에는 모니터 끄기, 회의실 불 끄기, 일회용 컵 쓰지 않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지구를 위해 창의력 발휘하기의 다섯 가지 항목이 포함되어 있고 이를 지킬 때 마다 예쁜 스마일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의 추억을 되살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모은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였습니다.

한강 주변 청소하기: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은 지역사회 봉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6월 20일 오전 여의도에 도착한 우리는 한강의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이 바로 한강 야외 수영장 주변입니다. 한강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6월 말 개장한 한강 야외 수영장 주변의 잡초를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대안학교 ‘별’에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봉천동 도시형 성장학교 ‘별’에 방문한 우리는 30여명의 학생들과 ‘나의 환경 지수’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 토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폐식용유와 중조를 섞어 ‘구글 구글’ 거리는 화학 반응을 감상하며 함께 수십개의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답니다.


사내에서 서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가까운 우리 주변을 돌아봄으로써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었고 또 지역사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새로운 테마로 다시 만나요!